[가정예배] 주의 사자

말라기는 바벨론 포로후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던 선지자입니다. 말라기 이름의 뜻은 “메신저” 이기도 합니다. 주의 백성들은 포로후 스룹바벨의 지휘아래 제 2의 성전을 건축했으나 약속했던 “더 나은 영광”을 보지 못하고 삶이 나아지지 않는 절망적 현실에 냉소적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포로 때 학개 선지자를 통해 약속하신 평강이 70년을 넘도록 도래하지 않아 매우 지쳐 있었습니다. 그들의 냉소적이고 삶이 빈곤했고 좋고 흠없는 제물을 하나님께 바치치 못했고, 제사장들도 궁핍한 삶으로 그러한 제물을 허용합니다.

말라기서는 6가지 말씀과 질문의 형식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한 말씀하시면 백성은 그 말씀에 다시 하나님께 되 묻습니다.

오늘은 1장의 2가지 말씀과 질문을 살펴 봅시다.

말씀: 너희를 사랑하였노나(현재 진행형)
질물: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3-4절)

그들은 하나님의 기다리지 못하고 불평합니다. 그들은 제사를 드리면서도 삶은 감사가 없는 삶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사랑하셨고 (택하셨고), 에서는 미워 하셨는데 (내버려 두심), 이 백성을 통해 그 사랑의 증표인 진정한 구원의 약속을 지키십니다. 우리는 버림받은 자처럼 살아서는 안됩니다.

말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질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6절)

그들은 어짜피 죽을 제물임이기에 흠있는 제물을 나름 합리적인 방법으로 제사를 드립니다. 흠이있있는 것을 제물로 받지 않으시는 말씀을 어긴것입니다. 하나님은 가인의 제물(창세기 4장)을 받지 않으시고, 첫새끼의 기름진 (가장좋은 부분)의 아벨의 제물을 받으셨습니다. 우리의 삶은 이미 산 제사가 됩니다. 이 산 제사는 어느 장소도 때를 초월한 진리의 영으로 드리는 삶입니다 (요한복음 4장).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독생자 피값을 통하여 ‘죽음에서 살게된’ 경건의 삶으 연속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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