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모형과 실체

하나님은 그분의 존재가 사람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가지 예로/모형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마치 개미가 자신의 머리위로 지나가는 사람의 행동을 계획과 뜻을 알수 없는것처럼 사람은 하나님을 알수 없다.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지, 그분의 한계가 무엇인지,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나와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싶어하시는지 그리고 그분의 사랑을 정확히 알수없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이란 사건을 통해 범죄하여 죽게된 영혼을 다시 살리시는 ‘구원’을 보여 주셨다. 레위기로 제사를 통한 화해/화목을 보여주셨고, 안식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회복을 보여주신다. 이러한 모형들을 통하여 지금도 조금씩 그 실체를 맛보게 해주시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 영원하고도 완전한 구원과 화목과 자유와 회복은 (비밀처럼 가려진) 하나님 나라이다.

히브리서 3장에서도 몇가지 모형과 실체를 다루고 있다.

2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3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그리스도를 모형으로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세상(에굽)에서 부터 구원으로 이끈 하나님의 신실한 세우심 받은 자이다.

히브리서 9장은 구약 시대의 손으로 지은 성소를 설명하고 있다.

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2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4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5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6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8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그리고 9장 후반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제물되심은 구약시대의 반복적으로 제물과 함께 바쳤던 제사의 진정한 의미를 담고 있다.

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10: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우리는 살면서 때로 선명하지 않은것들이 있다. 과거 유대인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진정한 이유를 모른체 율법의 제사만을 일평생 드렸다. 지금 우리의 삶에서도 많은 부분에서 아직 알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시며, 그분의 성품과 계획, 그리고 나와의 관계에 대해 이미 어떠한 모형들을 통해 말씀하시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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