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로마서(4) – 그러므로 의인은 없다

찬양: 하나님의 은혜

로마서 3:9-31

앞서 본 로마서 1장에서 “하나님없는 이방인들의 죄된 상태”를 보았고, 2장에서는 “하나님의 백성임을 자처하는 유대인들의 죄된 상태”를 보았습니다. 3장(후반)은 “그러므로 의인은 없다” 입니다.

유대인에게 주신 율법으로 죄를 깨닷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율법의 행위가 아닌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차별이 없습니다(22절). 그러기에 이것은 하나님 은혜이며 값없이 주시는 선물입니다(24절). 그러나 공짜라고 해서 은혜가 절때 값싼 은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이값은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으로 얻게된 생명의 값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의 의”를 주의 십자가 공로에 의하여 얻게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랑할수 없습니다. (27절)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엡 2:8-9)

그리고 은혜의 구원은 구약시대에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창세기 15:6)

저를 포함해 많은 교인들이 믿음이 자신으로부터 온것처럼 여길때가 있습니다. “내가 믿어서…”, “내가 믿음이 좋아서…” 라고 말이죠. 어쩌면 저는 때때로 ‘믿음’의 ‘행위’를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나에게 허락하신 구원의 은혜가 부당할 만큼 죄송한 마음과 감당할수 없는 감사함이 우리에게 있다면, 우리가 아직 그 은혜가 도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빚진 사실을 잊지 않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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