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로마서(12) – 그러므로 교회를 사랑하라

로마서 12, 13장

로마서는 크게 두 주제로 나눌수 있습니다. 1-11장은 복음에 대한 교리를 말씀하고, 12-16장은 복음에 대한 실천강령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렇게 두번째 단락으로 넘어오는 바울의 첫 말씀은 ‘그러므로’로 시작합니다. 이 단어는 매우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데, 우리는 지금껏(1-11장까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고 어떠한 댓가를 지불하셨는지, 어떠한 방법으로 우리를 죽음에서 부터 생명으로 이끄셨는지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믿고 구원에 동참한 우리에게 ‘그러므로’ 라며 순종을 요구합니다.

그러므로 너희 몸을 거룩한 산 제물(영적예배)로 드리라.

‘산 제물/혹은 제사’는 원문상 ‘합당한 봉사’로도 해석할수 있습니다. 그렇게 영적 예배를 드리라는 말씀뒤에 우리는 이 예배의 현장을 보게 됩니다. 바로 서로 다른 기능을 가진 ‘한몸’이 그 예배 현장이 되는것 입니다. (교회란 우리의 가족과 식구들을 포함한, 그리고 우리가 소속된 교회를 포함한 전세계의 주님의 보혈로 하나된 하나님의 우주적 교회입니다.)

그렇게 몸안에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 우리가 드리는 최고의 예배, 산제사, 즉 영적 예배가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 현장으로부터 더 나아가 세상을 사랑할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롬13:8-10)

이 사랑을 나누어 봅시다. 이 사랑이 무엇인지, 사랑할수 없는 대상은 누구인지, 그리고 우리가 구해야할 사랑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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