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로마서(13) – 하나를 이루고 주께 영광돌리라

우리는 그동안 로마서를 보았습니다.

*복음의 교리
1장 – 하나님없는 이방인들의 죄된 상태
2장 – 하나님 백성을 자처하는 유대인들의 죄된 상태
3장 – 그러므로 의인은 없다
4장 –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음
5장 – 의롭다함을 얻은 결과로 평강을 누림
6장 – 그리고 이것은 곧 주와 함께 죽음을 의미함
7장 – 율법으로 죄를 깨달음
8장 – 육신의 법과 생명의 법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대조
9장 – 누가 참 이스라엘이냐?
10장 – 율법행위아닌 오직 믿음
11장 – 이스라엘의 실패를 통해 이방인들을 구원하심

*설천강령
12장 – (복음을 얻은 우리는) 그러므로 영의 예배를 하라
13장 – 이것은 곧 교회사랑이며 율법의 완성은 사랑
14장 – 형제를 비판하지 말고 부딪칠 것을 앞에 두지 마라
15장 – 형제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의 기쁘게 하지 아니하라
16장 – 마지막 인사와 권면

마지막 실천강령은 ‘형제’가 우리의 산제물이 되어야하는 영의 예배의 현장이고 대상이 됩니다. 오늘 말씀은 믿음이 연약한 어린 형제와 관계하는것, 그리고 걸려 넘어지게 하는것들을 앞에 두지 않길 권면합니다. 결국 형제간에 덕을 세우고 주안에서 하나를 이루는것이 바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최종 목표이고, 꿈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됩니다 (롬15:6).

그러나 하나되는것은 참 어렵습니다. 나보다 어린 지체에게 “저렇게 신앙생활하면 안되지”라고 생각하게 되고, 나와 다른 배경에서 자란 형제의 습관에 대해 비판하게 되며, 이해하려고 애쓰기 보다 자신의 방법이 옳음을 증명하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상대의 약점을 발견하면 마치 내가 의로운듯 우출해지기도 하는 그러한 교만한 모습으로 결국 자신을 기쁘게 하는 방식으로 사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로마서 15장은 우리에게, “믿음이 강한 우리는 믿음이 약한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라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오직 그분의 방법만이 우리를 하나되게 할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롬15:5-6).

그것은 나의 유익으로 하지않고 오직 다른 형제의 유익을 위해 사는것입니다. 우리가 결국 천국에서 살아가야 하는 모습입니다.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고전 10:32-33)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태어났기 때문에 비록 남을 위해 산다는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님은 자신을 기쁘게 하지 아니하신 그 방법으로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그와 함께 부활한 우리는 성령이 도움심으로 우리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는 희생과 사랑의 삶을 살수 있습니다. 하루 아침에 이룰수는 없지만 그러한 가치를 따라 우리의 순간 순간의 삶을 결정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산제물의 인생을 살아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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